피지 레이저 통해 치료 시 여드름 및 모공 개선 기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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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 | 등록일 | 2017-04-10 19:31:07 | 조회수 | 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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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레이저 통해 치료 시 여드름 및 모공 개선 기대 가능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 직장인 김 모씨(28세)는 최근 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고민에 한숨부터 나온다. 김 씨의 얼굴 전체에 붉은 여드름이 뒤덮었기 때문. 여드름으로 인해 피부상태가 점차 안 좋아지자 김 씨는 가까운 피부과를 찾았고 의료진으로부터 레이저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여드름은 피지선을 따라 얼굴에 붉은 농포가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주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시기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여드름의 종류는 결절성 여드름, 심상성 여드름 등으로 다양하며, 결절성 여드름은 한 부위에 겹쳐서 나오는 여드름을 말한다. 흔히 좁쌀여드름이라 불리는 심상성 여드름은 모낭의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가 모공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의 각질세포와 결합하여 피지덩어리를 형성하는 면포성 질환이다.
피부과 개원가에서는 이러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피지 레이저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피지 레이저 시술은 1450nm 다이오드 레이저를 사용해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인 피지선을 파괴하고 모낭 속 이상각화 된 각질층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이다.
이러한 피지레이저는 표피에 열 손상 없이 정확하게 피지선에만 높은 열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 여드름의 직접적인 원인인 피지선을 파괴하고 모낭 속 이상각화 된 각질층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즉, 환자의 피지선을 줄여줌으로써 보다 근원적인 여드름 치료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여드름을 근원적으로 치료해 재발예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난치성 여드름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얼굴 전반에 걸쳐 피지의 분비를 억제시켜 여드름 치료 효과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 치료법은 피부 깊숙이 발사된 레이저가 섬유 모세포를 자극해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이차적으로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를 보호하는 냉각 시스템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을 결정한다면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이나 딱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피지 레이저의 경우 여드름의 상태에 따라 1~2주 간격을 두고 5~10회 정도 반복 시술이 가능하다.
구로슈퍼스타피부과 차상희 원장은 "피지레이저 시술은 여드름의 근원적인 원인인 피지 분비를 줄여줌으로써 만성 여드름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이라며 "피지선을 직접적으로 파괴해 여드름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 [도움말] 차상희 (슈퍼스타피부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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